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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 야간 후기

우기완자 2021. 5. 2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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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친 우기입니다!

현재 저는 WAVE1 즉 야간에서 쿠친을 하고 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야간은 적막한 도로에서 혼자 움직이는 느낌이랄까요?

정말 조용합니다 ㅋㅋㅋ.. 물론 주말은 제외입니다!!

평일에는 아파트부터 주택 등등 모든 곳이 조용합니다..

쿠팡 야간은 저녁 21시 30분부터 준비를 시작합니다. 자기가 오늘 탈 차량 배송할 구역 등등 정해지면 차량에 적재를 시작하여 출차하는데 보통 이 작업이 1시간 전으로 끝나게 됩니다. 하지만 주변에 물량이 많으신 분들은 먼저 끝나신 분들이 도와드려야겠죠?

 

출차하게 되면 보통 22시 30분 정도인데 첫 배송을 23시까지는 시작을 해야 수월합니다.

이곳저곳 배송을 하게 되면 어느덧 2시가 다가오고 2시부터 3시까지는 휴식입니다.

이때 다른 분들과 만나서 식사를 해도 되고 혼자 드셔도 되고 아니면 캠프 근처에서 휴식을 취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쿠팡은 현제 1시간 휴식 보장입니다.

3시에 다시 캠프 복귀하여 다시 2번째 물건적재후 나가게 되는데 보통 6시전에 끝나게 됩니다. 이때 다 끝난 분은 같은 조 물량이 많으신 분들은 도와드리러 가는데 7시 전까지는 배송을 완료하게 돼서 같이 복귀합니다.

 

제가 야간을 하면서 느낀 거는 확실히 주간보다는 교통량이 적어서 이동할 때 시간이 적게 소요됩니다.

단점은 아파트 같은 경우 동 1호 2호 라인 3호 4호 라인을 확인하기가 어두워서 힘드네요 ㅠㅠ

또한 주차된 차량이 많아 운전을 조심히 하셔야 하고 특히 후진 돌출간판은 신경 쓰셔서 운전하셔아합니다.

항상 야간에 운전하실 때는 두 번 세 번 확실히 확인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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